안녕하세요. 

저는 2008년 8월 제2회 검정고시를 졸업한 졸업생 사이레 입니다.

저는 고1때 갑자기 몸이 아파서  고등학교 1학년 2학기 기말고사를 보고 2년 정도 휴학을 하면서 다시 복학을 하려고  준비했지만 결국은 아침 8시부터 밤 11시까지 수업을 할 정도로 건강이 회복되지 않아  학교 복학에 미련을 버리고 결국에는 자퇴를 하고 검정고시를 보게 되었습니다.

초기에는 체력도 많이 안 좋아서 공부를 오랫동안 할 수가 없었지만 ,  차츰 체력이 좋아져서 학원을 가게 되었는데 처음부터 청운학원에서 공부를 시작 한 것이 아니라  수도 학원을 2달을 다니다  너무 멀어서 힘이 들고 , 몸도 다시 안 좋아지고 해서,  결국에는, 수도학원을 그만두고 학원을 집 가까이서 다니려고 찾던 도중에 구리 청운 학원을  졸업한 친구가 청운학원이  학습 분위기와 선생님들이 열정적으로 가르치신다고 권유해 주어서 오게 되었습니다.

상담 선생님의 자상한 설명과 학습 분위기가 마음에 들어서 등록을 했고 기대한 만큼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한 것은  선생님들의 인격적인 제자 사랑이 마음에 들었고  학생들에게 비젼을 갖을 수 있도록 공부 외에도 살아가는 지혜도 가르쳐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몸이 아파서 결석을 하는 날도 많았지만, 졸업을 할 수 있도록 결석한 날의 수업을 프린트해서 다음 수업에 지장이 없도록 배려해 주신 선생님! 

늘 반가운 얼굴로 맞아 주시는 상담실 선생님!

서로 서로를 배려해주며 상대방을 이해하고 도와주는 학원의 친구들 !

선생님들은 친구 말대로 정말 수업에 이해하기 쉽게 잘 가르쳐 주셨고, 무엇을 질문을 해도 힘든 기색 하나도 없이 웃으시면서 대답을 해주시는걸 보며 정말 이런 학원이 있다는 거에 새삼 놀랍게 느낄 정도였습니다.

보통학원들은 수강생들만 늘리고 학원 이득을 위해서 애를 쓰지만 청운학원은  공부에 한이 되셨던 아주머니나, 아픈 것 때문에 학교를 못간 친구들이나, 유학을 갔다가 학력이 인증이 안 되어서 다시 공부하는 친구들을 위해서  한분이라도 더 합격을 시키려고 열심히 성심 성의껏 수강생들을 가르치십니다.

그리고 시험 한 달 전부터는 특강을 하는데 , 특강도 부족한 과목이나 좀더 쉽게 이해할 수 있게 요약 프린트도 만들어 주시고 선생님의 개인시간을 학원에 학생들을 위해서 투자를 하시는 모습을 보고 학원 하나는 잘 왔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8월 달 시험 전까지 공부를 어떻게 했는지 말씀을 드리자면 학원에서 선생님의 수업을 듣고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펜의 색을 다르게 해서 노트보다도 수업 책에다가 그 때,그때 정리를 하고 집으로 와서는 오늘 배운 공부를 복습을 하고

중요한 내용이나 선생님이 좀 더 쉽게 문제를 풀 수 있도록 알려주신 방법은 나만의 요약 노트를 만들어서 다시 한 번 배운 과정을 복습을 합니다.

영어나 수학은 매일 매일 문제를 풀고 국어나 과학, 국사, 사회 등등 나머지 과목은 틈틈이 요약노트를 보면서 공부를 했습니다.

영어는 이해도 중요 하지만 단어를 틈틈이 외우셔야지 시험 당일 날 당황하시지 않으실 꺼에요.

청운학원은 정말 믿을 만 하구 선생님들도 존경 받으실 정도로 열정적이십니다.

끝으로 여러분! 모두들 힘내세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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