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늦깎이 학생 최xx입니다.

가정 형편이 어려워 중학교도 마치치 못했는데

느지막이 고등학교과정까지 마치게 되어 정말 꿈만 같습니다.

처음에는 직장을 다니면서 주위의 권유로 검정고시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일과 공부를 병행하니 쉽지않고 느지막이 시작하여 독학으로 하려니 실패의 맛을 봤습니다.

그래서 11년동안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검정고시 학원 문을 두드렸습니다.

첫날은 망설였지만 저보다 나이 많은 분들이 있어 함께 할 수 있다는 용기를 얻었습니다.

7개월 동안 선생님께서 보충학습, 반복학습, 달마다 테스트까지 해주니

정말 노력을 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선생님 말씀대로 쓰면서 외우기도 하고

모르는 문제는 동영상 듣고 찾아보기도 하니

한계단 한계단 오르듯이 점수가 점점 올라가는 것을 보니 공부가 재미있게 느껴졌습니다.

누구나 노력하면 성공의 기쁨을 얻어간다는 것을 새삼 느꼈습니다.

청운학원 선생님들께 합격을 얻게 해줘서 정말 정말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네요

제가 스승의날 찾아 뵙고 인사드려야하는데 시간이 안되는 관계로 못 봬서 죄송합니다.

원장님 , 스승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