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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는 졸업장을 그리며-의정부 청운검정고시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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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경미 댓글 0건 조회 17,979회 작성일 10-11-11 13:24본문
빛나는 졸업장을 그리며…………………
내 나이 쉰이 넘어, 늦었지만 이제 고등학교 문턱을 밟게 됬었다.
처음 시작하는 공부라 청운학원 문전에서 생각해 보았다.
과연 내가 이 어려운 검정고시를 합격할 수 있을지…
한참을 망설인 후에 결정을 했다.
"기회는 두번 다시 오지 않을지도 모른다고."
언제까지 나 자신에게 움츠리고 있을 수만은 없지!
마음을 가다듬고 학원 문을 열고 들어갔다.
학원 안은 많은 사람들로 웅성웅성 하니 분주해 보였다.
아니 그런데 이럴수가! 내가 생각했던것과는 사뭇 다른 광경!
젊은 학생부터 서른에, 쉰살에 이르기까지 많은수의 주부학생들…
왠지 모를 안도감과 함께 나도 할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이가 많다고 해서 나보다 더 나이 많은사람들이 있어 조금은
부담이 덜 했다.
그래도 젊은 학생들 사이에서 공부하여 쫓을수가 있을까하는
마음에 걱정도 들었다.
늦은 나이에 배운다는게 쉽지는 않은건데…..
배우려고 하는 내 마음가짐, 오히려 젊은 학생들보다도 눈망울이
더 초롱초롱 빛나고 있었던것 같았다.
여지것 나이 많다고 학원가길 꺼려했던 내자신이 새삼 부끄러워졌다.
이제 나도 열심히 해서 평생 한으로 남아 있는 중학교와 고등학교
졸업장을 가슴에 안고 싶었다. 그래서 처음 시작하는 선생님의
말씀을 잊어 버리지 않을까 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강의를 들었고 다 필기해서
몇번이고 복습을 했었다.
남들은 6년이란 시간을 보내며 졸업장을 받지만 나는 남들보다 늦은
나이에 1년도 아닌 10개월 만에 청운학원에서 공부를 해서
정규교육과정을 모두 이수하였다.
앞으로 남은 과제는 어떻게 하든 대학진학을 위해 조금 더
열심히 지금보다 더 강한 의지로 넓고 크게 날기 위해
준비하는 시간이 필요할것 같다.
마지막으로 나의 꿈을 이뤄주게 한 청운학원과
선생님들이라는 둥지가 없었다면 나의 꿈은 부화되지 못했을겁니다.
선생님들과 청운학원에 다시 한번 감사 드리며 조만간
떡해서 한번 찾아 볼께요.
그때까지 수고하세요.
2008.09.01 이경미 의정부검정고시학원,의정부검정고시,양주검정고시학원,양주검정고시,동두천검정고시학원,동두천검정고시,연천검정고시학원,연천검정고시,포천검정고시학원,포천검정고시,도봉검정고시학원,도봉검정고시,강북검정고시학원,강북검정고시,노원검정고시학원,노원검정고시,의정부검정고시합격자,합격자발표,검정고시,검정고시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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